오후 6시 기준 코로나 신규확진 502명…전날보다 12명 늘어
장한별 기자
star1@kpinews.kr | 2021-06-09 19:32:48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잇따라 발생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90명보다 12명이 많은 수치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집계치를 살펴보면 서울 190명, 경기 149명, 경남 31명, 대구 25명, 인천 19명, 대전 19명, 충북 16명, 강원 15명, 부산 12명, 제주 9명, 경북 8명, 광주 3명, 울산 2명, 충남 2명, 전남 2명 등이다. 세종과 전북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수도권이 358명(71.3%), 비수도권이 144명(28.7%)으로 나타났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10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나 600명 안팎을 기록할 전망이다. 전날 오후에는 6시 이후 112명이 늘어 최종 602명으로 마감됐다.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81명→695명→744명→556명→485명→454명→602명을 기록해 하루 평균 602명꼴로 발생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의 경우 성북구 아동보호시설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돼 서울 지역의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으로 증가했다. 경기 광명시에서는 지인·부천시 어린이집과 관련해 종사자와 원아 등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화성시에서도 지인·어린이집과 관련해 10명이 확진됐다.
대구 유흥주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는 31명 추가돼 누적 361명이 됐고, 경남 창녕 한 외국인 식당 관련 확진자가 16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 수는 68명으로 늘었다. 김해에서는 유흥주점·부품공장 관련 확진자가 1명씩 추가됐고,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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