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닷새 만에 600명 아래…주말 영향
남경식
ngs@kpinews.kr | 2021-06-06 10:30:31
검사량 감소 영향…치명률 1.37%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닷새 만에 600명을 밑돌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56명 늘어 누적 14만415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44명)보다 188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이하를 기록한 것은 닷새 만이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430명→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556명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였다고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전날 신규 진단검사자는 4만2363명으로 직전일 7만6573명보다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어든 셈이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국내 지역발생 541명, 해외유입 15명이다. 국내 지역발생 541명 중 서울 177명, 경기 157명, 인천 22명 등 수도권에서 356명(65.8%)이 확진됐다.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대구 45명, 부산 21명, 대전 18명, 충북·경남·제주 각 17명, 충남 13명, 강원 10명, 전남·경북 각 9명, 울산 7명, 광주 2명 등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973명이 됐다. 확진자 수 대비 사망자 수를 뜻하는 치명률은 1.37%다.
KPI뉴스 / 남경식 기자 ng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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