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확진자 581명…3일은 700명 안팎될 듯

김광호

khk@kpinews.kr | 2021-06-02 19:27:23

전날보다 35명 증가…수도권은 391명, 비수도권 190명
서울 195명, 경기 174명, 대구 60명, 부산 29명, 인천 22명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2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8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3일은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어르신들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제1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 접종 센터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총 581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546명)보다 35명 늘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391명(67.3%), 비수도권 190명(32.7%)으로 집계됐다.

시도별로는 서울 195명, 경기 174명, 대구 60명, 부산 29명, 인천 22명, 경남 21명, 강원 15명, 제주 12명, 대전·경북·충남 각 11명, 전북 7명, 울산 6명, 충북 4명, 광주 2명, 전남 1명 등이다.

집계 마감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700명 안팎으로 예상된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31명이 증가해 최종 677명이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확진자는 400∼6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최근 1주간 신규 확진자는 하루 평균 약 542명꼴로 나왔다.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25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는 상황이다.

주요 신규 집단감염 사례를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 직장(누적 26명),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교회(10명), 인천 부평구 가족-지인(12명) 등이 있다. 또 비수도권의 경우 전남 순천시 호프집(10명), 대구 수성구 일반주점(15명), 경남 김해시 노래연습장(17명)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