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국내 최대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 추진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5-28 21:59:09
네이버가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유명한 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플랫폼 문피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국내 사모펀드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문피아 경영권 인수를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다.
문피아는 국내 최대 규모 웹소설 플랫폼으로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취급한다. 최근 인기를 끈 웹소설 전지적 독자 시점도 문피아에서 연재됐는데, 네이버에서 이를 웹툰화했다.
네이버의 이같은 행보는 카카오와의 경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내외 지적재산(IP)을 선점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1월 캐나다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를 인수했다. 이후 카카오도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와 웹소설 플랫폼 래디쉬를 인수하며 '콘텐츠 전쟁'에 불이 붙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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