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부회장, 보복운전에 상대 운전자 상해 혐의로 기소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5-28 16:23:52
범 LG가 구본성씨, 다음달 3일 서울중앙지법서 선고공판 열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 구본성 부회장이 보복운전으로 상대 차량을 파손하고, 차에서 내린 상대 운전자를 차량으로 들이받아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구 부회장은 특수손괴 및 특수상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서울중앙지법은 다음달 3일 구 부회장에 대한 선고공판을 연다.
구 부회장은 지난해 9월 5일 서울 강남구의 도로를 운전하던 중 A 씨가 자신의 차량 앞으로 끼어들자 해당 차량을 앞지른 뒤 급정거해 차량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사고 후 도주한 구 부회장을 쫓아온 A 씨가 차에서 내려 구 부회장의 차량을 막고 "경찰에 신고했으니 도망가지 마라"고 하자 A 씨를 향해 차를 몰아 상해를 입힌 혐의도 있다.
아워홈은 구인회 LG그룹 창업 회장의 3남인 구자학 회장이 세운 회사다. 구 부회장은 구자학 회장의 장남이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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