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치켜든 바이든…윤여정·기생충 오스카 수상 축하

김혜란

khr@kpinews.kr | 2021-05-22 10:23:41

문재인 대통령과 171분간의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K팝의 인기와 한국 배우의 오스카 수상에 대해 언급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문 대통령과 171분간 정상회담을 마친 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양국 국민들의 문화적인 유대 교류가 점점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K팝 밴드는 전 세계적이다. 지금 웃으시는 분들 누구 얘기하는지 아는 것 같다. 나중에 그 얘기를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방탄소년단(BTS)의 팬으로 익히 알려져 있기도 하다. 

영화 '미나리'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과 영화 '기생충'도 화제에 올랐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한국인 배우도 오스카상(여우조연상)을 받았고, 작년 기생충은 4개의 오스카상을 수상했다"면서 "대한민국과 미국 두 국가는 상당히 긴밀한 뿌리를 갖고 있고, 이를 통해 협력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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