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누적 매출 7000억 돌파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5-17 15:09:10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가 2016년 6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누적판매량 3억 봉, 누적 매출 7000억 원을 돌파했다.

▲ CJ제일제당, 비비고 국물요리 누적 매출 700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국민 1인당 여섯 그릇씩을 먹은 수치로 출시 첫해 매출 140억 원에서 작년 한해 매출 2000억 원을 달성해 14배 성장하며 메가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CJ제일제당은 평소 즐겨먹지만 직접 조리하기 어려운 국물요리를 집에서 만드는 방식 그대로 구현, 정성이 담긴 차별화된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올해 1분기도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시장 성장세를 보였으며, 비비고 국물요리는 연 매출 2600억의 대형 카테고리로 발돋움 한다는 계획이다.

비비고 국물요리는 2017년부터 시장점유율 40%대를 유지하며 부동의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꾸준한 인기 비결은 CJ제일제당만의 R&D 기술력을 통한 '정성을 담은 맛'에 있다.

CJ제일제당은 인공적인 맛이 아닌 시간과 노력으로 만든 맛을 구현하기 위해 가마솥 방식의 '육수추출 기술'을 적용했다. 최대 8시간을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깊은 풍미를 더욱 끌어올렸다. 

대표 제품인 육개장과 차돌육개장, 소고기미역국, 차돌된장찌개 등 역시 가정에서 직접 만든 것과 동일한 맛과 품질로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 육개장의 경우, 원물 고기부터 피빼기 작업을 거쳐 직접 오랜 시간 삶아 사골육수를 우려내고 삶은 고기를 일일이 찢어 넣는 등 차별화된 방식을 선택했다.

CJ제일제당은 국가별 수출 규격에 맞춘 전용제품을 늘리고 유통 채널도 넓혀 올해 글로벌 매출을 30%가량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HMR 트렌드를 주도하며 시장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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