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크레인 추락해 60대 기사 숨져…산재 사망사고 잇따라
곽미령
ayms7@kpinews.kr | 2021-05-16 14:17:40
강원도 동해시 한 시멘트 공장에서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동해경찰서와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1시 42분쯤 삼화동 쌍용양회 시멘트공장에서 천장 크레인이 10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김 모(63)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김씨는 협력업체 소속으로 동료 3명과 함께 1개 조를 이뤄 3교대 근무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작업하던 크레인이 추락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을 보고 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추락한 크레인 감식을 의뢰하고 고용노동부 등 관계 기관과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KPI뉴스 / 곽미령 기자 ayms7@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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