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윤석열 영입 자신…"여러 간접적 채널 통해 확인"
김광호
khk@kpinews.kr | 2021-05-14 11:12:25
"최단시간 내 윤 전 총장 입당시킬 것…여러 근거 있어"
"야권후보 단일화 위해 안철수·윤석열 빨리 만날 계획"
"야권후보 단일화 위해 안철수·윤석열 빨리 만날 계획"
국민의힘 당권 도전을 선언한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14일 "최단시간 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입당시키겠다"고 밝혔다.
주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공개자리에서 그런 이야기(윤 전 총장 영입)를 할 때는 여러 근거가 있어서 그런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오래 같이 근무하고 또 같은 집, 몇 년간 같은 아파트에 살았다"고 윤 전 총장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윤 전 총장의 국민의힘 입당 의사와 관련해선 "이런 저런 친구의 친구들이여서 여러 간접적인 채널을 통해 확인한 그런 것을 종합해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야권후보 단일화"라며 "안철수 대표, 그 다음에 윤 전 총장 이런 분들을 빨리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주 전 원내대표는 전날 마포포럼에서 기자들이 윤 전 총장 관련 질문을 하자 윤 전 총장의 입당 의사를 확인했고, 당 대표가 된다면 최단시간 내 윤 전 총장 영입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 들어오면 좋다.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여러 채널을 통해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을 몇 군데서 확인했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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