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548명…군포 학원서 집단감염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5-12 19:42:25

전날보다 81명 많아…13일 0시 기준 700명 안팎 예상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일 오후 6시까지 548명 발생했다.

▲ 12일 서울 시내 한 보건소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의료진으로부터 안내를 받고 있다. [뉴시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54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기준 467명보다 81명 많은 수다. 전날 오후 6시 이후 168명 늘어난 것에 비춰보면 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00명 중후반, 많게는 7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3명, 경기 175명, 인천 17명으로 수도권에서 385명(70%)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울산 23명, 광주·경북·경남 각 21명, 부산 17명, 강원·충남 각 14명, 대전·전북 각 8명, 충북·전남 각 7명, 대구 2명으로 163명(30%)이 발생했다.

경기 군포의 한 학원과 관련된 환자는 이날 원생 17명, 강사 2명, 직원 1명, 확진자 가족 2명 등 22명이 추가돼 누적 24명이 됐다.

충남 천안에서는 천안시 공무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는 시청사를 폐쇄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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