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6시 467명 확진…최종 600명대 예상
김혜란
khr@kpinews.kr | 2021-05-11 19:22:38
국내 코로나19 전국 확진자가 11일 오후 6시 기준 467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67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71명보다 96명 더 많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초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40명 늘어 최종 511명으로 마감됐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348명(74.5%), 비수도권이 119명(25.5%)이다.
지난 5일부터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573명꼴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일별로 보면 676명→574명→525명→701명→564명→463명→511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 한 학원에서는 지난 5일 이후 13명이 확진됐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의 어학원과 기흥구 어린이집 관련 사례에서는 교사와 가족 등 10여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최근 관광객 유입으로 감염확산 조짐이 일고 있는 제주에서도 이날 하루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 중 2명은 제주대학교 학생이다. 이들은 앞서 감염된 같은 학교 재학생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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