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에 '한양 수자인 에코시티' 3200가구 분양
윤재오
yjo@kpinews.kr | 2021-04-28 16:13:06
전용면적 59~84㎡로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 중소형
(주)한양이 충청남도 천안시에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아파트 3200가구를 분양한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77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태학산과 태화산이 둘러싸고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태학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해 발장골산, 청룡산 등도 배후에 위치해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주변에는 생태공간과 산책로가 있는 풍서천도 인접해 있다.
이 단지에 들어설 3200가구는 전용면적 59~84㎡로 전 가구가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59㎡ 554가구 △75㎡ 524가구 △84㎡A 463가구 △84㎡B 499가구 △84㎡C 584가구 △84㎡D 576가구다.
이 중 세대구분형 상품으로 84㎡A 타입 463가구와 84㎡B 타입 499가구, 총 962가구가 공급된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세대구분형 상품은 기존에 보편적으로 공급되던 '방 1개+욕실+주방'의 원룸형 구조를 뛰어넘는 '거실+방+욕실+주방'의 1.5룸형 구조로 설계됐다. 때문에 한 세대 내에서 두 가구가 더 편리하게 독립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임대 활용 시에는 임차인의 공간활용성이 일반 세대구분형 아파트보다 양호하다.
한양은 특화설계를 통해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한양 관계자는 "남동∙남서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전 가구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5.5베이 혁신 평면 구조(84㎡B타입)를 도입하고, 타입별로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창고,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한다.
대단지에 걸맞게 취미생활부터 보육까지 가능한 자족형 단지로 조성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남·여 독서실,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구성되며, 어린이집, 경로당도 들어선다. 조경설계로는 수공간과 휴게공간, 놀이터 등이 연계된 대규모 커뮤니티 광장을 비롯해, 유아 놀이터, 어린이 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이 조성된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 원대로 책정됐다. 타입별 가격은 59㎡타입 1억 9000만 원대, 75㎡타입 2억 4000만 원대, 84㎡A,B타입 2억 9000만 원대, 84㎡C,D타입 2억 7000만 원대다.
현재 천안시 대부분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이지만, 단지가 들어서는 풍세면은 비규제지역이라 전매, 대출제한 등의 규제에서 자유롭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받을 수 있고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혜택도 제공된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77번지에 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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