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쾌거" 축하
김광호
khk@kpinews.kr | 2021-04-26 17:30:37
SNS 메시지…"코로나로 지친 국민들께 큰 위로"
"尹 연기인생에 경의…역사 새로 써 특별한 의미"
"尹 연기인생에 경의…역사 새로 써 특별한 의미"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씨에게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는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SNS 메시지를 통해 "끊임없는 열정으로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온 분들에게까지 공감을 준 윤여정님의 연기 인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계의 쾌거"라며 "우리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높여주었고, 무엇보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됐다"고 했다.
특히 "한국인 최초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은 102년 한국 영화사의 역사를 '연기'로 새롭게 썼다는 데에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이번 수상이 우리 동포들께도 자부심과 힘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영화 '미나리'는 우리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들의 할머니, 어머니의 모습을 생생하게 살려낸 윤여정 님의 연기가 너무나 빛났다"고 평가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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