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지주 1분기 당기순익 1조2701억…사상 최대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4-22 20:32:32
KB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2701억 원을 시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74.1% 급증한 액수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KB지주 관계자는 "순이자이익과 순수수료이익이 고루 늘어났다"며 "지난해 1분기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했던 유가증권·파생상품 등 관련 기타영업손익도 개선된 덕"이라고 이익 급증 배경을 설명했다.
계열사별로는 KB국민은행의 당기순익이 6886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7.4% 늘었다.
KB증권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2211억 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주식 거래대금과 수탁고가 급증하면서 수수료가 크게 불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KB국민카드의 당기순익은 1415억 원, KB손해보험은 688억 원을 기록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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