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 로봇 기업 위해 발 벗고 나서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1-04-21 11:23:40
대구시는 지역 로봇기업의 발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 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산업 공급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 로봇기업과 부품·소재·소프트웨어 등 로봇 관련 기업의 발전을 시와 기업지원기관이 집중 지원, 대구를 세계적인 로봇산업 공급망의 주축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체결됐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5G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로봇산업 가치사슬확장 및 상생시스템구축사업 등 로봇산업 육성시책의 성공적 추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글로벌 로봇클러스터(GRC)의 확대를 통해 지역 로봇산업을 지속 성장시켜 나가고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로봇서비스 산업의 확산에 대비한 시책과 로봇산업의 기초가 되는 기계·부품 등 전후방 연관산업 성장을 위한 시책도 발굴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역 로봇기업 전용 정책자금 200억 원을 운용하고 기업지원 정책자금도 활용해 지역 로봇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을 신기술개발, 생산시설설치, 창업, 사업전환 등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제조혁신바우처 사업,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사업, 해외BI·KSC·수출바우처 사업 등 기업 지원사업을 활용해 지역 로봇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활용, 기술개발 연계 인증·시험분석 평가·실증시험, 융복합 소재부품 설계·디자인·분석 등을 좀 더 저렴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구시는 그동안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유치,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 글로벌 로봇클러스터(GRC) 구축, 로봇 시장창출 및 부품경쟁력 강화사업 등 강력한 로봇산업 육성정책을 시행, 국내 로봇산업 분야에서 비수도권 1위로 성장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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