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25만 회분 도착…75세 이상·노인시설 접종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4-14 10:03:33

6월까지 화이자 백신 550만 회분 더 들어와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25만 회분이 국내에 들어왔다.

▲ 지난달 31일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한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관계자들이 옮기고 있다. [뉴시스]

화이자 백신은 14일 오전 7시 45분께 UPS 화물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해당 물량은 정부가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물량이다.

정부는 화이자와 2600만 회분(1300만 명분)에 대한 구매 계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현재 국내에 들어온 물량은 150만 회분이며, 상반기 내로 550만 회분을 더 인도받을 예정이다.

2분기에 화이자 백신을 맞는 이들은 75세 이상 고령자와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다.

정부는 현재까지 코로나19 백신 7900만 명분을 확보했다. 국제 백신 공급기구 코백스 퍼실리티로부터 1000만 명분을 받고, 개별 제약사와는 6900만 명분을 계약했다.

이 중 현재 국내에서 접종되고 있는 백신은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2가지다. 얀센, 모더나, 노바백스 백신의 공급 일정은 협의 중이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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