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신공항 건설 속도…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사전공고
김이현
kyh@kpinews.kr | 2021-04-01 09:42:00
지반조사⋅항공사 운영여건⋅총사업비 등 검토
국토교통부가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조달청 '나라장터'의 사전규격 공개에 따르면, 국토부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을 위한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 용역을 조달청에 발주 의뢰한 상태다.
과업지시서와 제안요청서에 명시된 예산은 19억9980만 원이며, 과업 수행 기간은 계약 후 300일이다.
연구용역을 통해 가덕도 인근 지역 개발 계획과 교통·물류 현황, 공항시설 예정부지에 대한 지반조사, 유사여건 해외공항 시설·운영 사례, 취항항공기 현황, 항공사 운영여건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또 가덕도 신공항의 총 항공 수요를 예측하고 김해공항, 진해비행장 운영에 따른 영향을 고려해 입지 선정 및 배치 방안도 검토한다. 총사업비를 추정하고 최적 대안에 대한 타당성 평가 등도 제시하게 된다.
사타 용역 입찰과 관련한 이번 공고는 사전규격 공고를 거친 뒤 다음 주에 나올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5월 내 사타에 착수해 다음 대선 이전인 내년 3월까지 사타를 끝낸다는 목표를 세웠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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