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청년 고용하면 인건비 지원한다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 2021-04-01 09:02:19
대구시는 청년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구테크노파크와 함께 고용 친화기업 청년 채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2일부터 모집한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시행중인 '고용친화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은 대구시 고용친화기업중 중소·중견기업이 대구시에 거주 중이거나 대구시로 이주 가능한 청년(만 18 ~ 39세)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1인당 연간 1920만원(최대 2년간)의 인건비(기업부담 20%이상 별도)와 신규 채용된 청년의 역량강화 교육과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를 거쳐 지난 3년간 총 97억원(국비 59억, 시비 38억)의 예산을 투입해 청년층 정규직 신규고용 창출(373명),지역외 우수인력 유입(61명, 16.4%),지역내 중소·중견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 유도(240명, 고용유지율 64.3%)에 기여한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국내 산업 전반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본 사업에 참여한 ㈜메가젠임플란트(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의 경우 2019년 대비 2020년 고용인원이 20% 증가했고 연간 매출 또한 11% 성장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2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06명(계속 지원인력 포함)의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고용친화기업은 2일부터 온라인(http://jobttp.org)으로 신청가능 하고, 자세한 사업 내용은 대구시 및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되는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기업별 청년 신규채용 정보는 고용친화기업 홈페이지(http://goodjob.daeg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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