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이어 진선미도 朴캠프 선대본부장 사퇴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 2021-03-18 20:52:11
더불어민주당 고민정 의원에 이어 진선미 의원도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에서 물러났다.
'피해 호소인' 표현으로 비난을 받아온 진 의원은 18일 박 후보 캠프 공동선대본부장직에서 사퇴했다.
진 의원은 이날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한다. 온전히 일상이 회복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선대위의 직책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진 의원은 앞서 캠프 대변인직에서 사퇴한 고민정 의원과 함께 고 박원순 전 시장의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 호소인'으로 불러 2차 가해를 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역시 박 후보 캠프 공동선대본부장인 남인순 의원도 이들과 함께 야당의 지적을 받아왔다는 점에서 거취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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