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정유엽이 없도록…공공의료 강화 촉구
정병혁
jbh@kpinews.kr | 2021-03-18 12:20:01
코로나19 1차 유행 당시 의료체계 공백으로 숨진 정유엽 군의 아버지 정성재 씨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사랑채 앞 분수대에서 열린 고 정유엽 학생 사망 1년 추모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고 정유엽 군은 지난 2020년 3월 대구에서 코로나19 1차 유행 당시 1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열과 호흡곤란에 시달려 코로나19 검사를 14번이나 받았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의심 환자로 분류되어 치료도 받지 못하고 집에서 해열제로 버티다가 폐렴으로 숨졌다.
코로나19 1차 유행 당시 의료체계 공백으로 숨진 정유엽 군의 아버지 정성재 씨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사랑채 앞 분수대에서 열린 고 정유엽 학생 사망 1년 추모 기자회견에서 영정에 헌화하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사랑채 앞 분수대에서 고 정유엽 학생 사망 1년 추모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정유엽 군의 영정 앞에 추모객들이 헌화한 국화가 놓여있다.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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