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82명…일주일 만에 300명대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3-15 11:34:22
사망자 6명 늘어 1675명…위중증환자 9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의 영향으로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그러나 전국 곳곳에서 지역사회를 통한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82명 늘어 누적 9만6017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346명 이후 일주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이는 주말 동안 검사량이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일요일부터 화요일 발표까지는 주말의 영향으로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국내발생 환자는 370명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61명, 서울 112명, 인천 18명으로 수도권에서 291명(78.6%)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31명, 강원 10명, 충북 9명, 충남 5명, 부산·대구·전북 각 4명, 경북·제주 각 3명, 대전·세종 각 2명, 광주·울산 각 1명이 발생했다.
경남에서는 진주 목욕탕과 관련해 전날 5시 기준 18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이 목욕탕 관련 누적 환자는 150명이 됐다. 경기 수원에서는 권선구 일가족 및 어린이집과 관련해 12명의 환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환자는 12명 추가됐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4명, 파키스탄 3명, 필리핀·아랍에미리트·인도·방글라데시·우크라이나 각 1명으로 파악됐다.
환자 가운데 6588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위중증환자는 99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1675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74%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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