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404명-해외 14명…누적 9만2055명, 사망자 5명 늘어 총 1632명
서울 128명-경기 173명-충북 22명-인천 20명-경북 13명-부산 12명 등▲ 3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확산세가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6일 신규 확진자 수는 418명을 기록하며 다시 4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300명대로 떨어진 지 하루 만에 다시 400명대로 올라섰다. 400명대 기준으로는 지난 4일(424명) 이후 이틀 만이다.
최근 신규 확진자 수는 큰 폭의 증감 없이 300∼4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지만, 봄철을 맞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주말 나들이나 모임 등으로 이동량이 늘 수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8명 늘어 누적 9만205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98명)보다 20명 늘었다.
최근 1주일(2.28∼3.6)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55명→355명→344명→444명→424명→398명→418명을 기록했다. 이 기간 300명대가 4번, 400명대가 3번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4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26명, 경기 172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17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8.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북 22명, 경북 13명, 부산 12명, 강원·충남 각 7명, 경남·제주 각 5명, 울산·전북 각 4명, 대구·전남 각 3명, 광주·세종 각 1명 등 총 8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4명으로, 전날(17명)보다 3명 적다.
확진자 가운데 6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8명은 서울·광주(각 2명), 대구·인천·세종·경기(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