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인정 지수, '달이 뜨는 강' 하차 청원 5500명 돌파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3-04 10:13:12
배우 지수가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자필 사과문을 올린 가운데, 현재 그가 온달 역으로 출연 중인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이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지난 3일 KBS 시청자권익 게시판에는 "심각한 학교폭력 가해자 지수를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하차시키라"라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은 4일 오전 10시 기준 5500여 명이 넘는 시청자의 동의를 얻었다. 게시 30일 내 1000명 이상이 청원에 동의하면, KBS 내 부서 책임자가 직접 답변을 해야 한다.
'달이 뜨는 강'은 지난해부터 촬영을 시작해 상당 부분 제작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달이 뜨는 강' 측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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