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3회' 김현우, '프렌즈'서 근황…"숨어지냈다"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3-04 09:58:24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하트시그널' 출연자 김현우가 '프렌즈'에 출연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프렌즈'에서는 김현우가 등장해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우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다.
이날 김현우는 "사람들에게 연락하지 않았다. 저 때문에 그들의 이미지가 나빠질까 봐 조심스러웠다. 그리고 또 그들도 연락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 같았다"라며 '하트시그널2' 출연자들과 연락을 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내가 선택한 일이라서 어디 가서 말도 못 하고 '내가 어떻게 해야지', '내가 반성을 하고 있는 건가'라는 고민을 해왔다"라며 "생각하면 미안하고 슬프고 그렇다. 그래서 계속 숨어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영업하던 식당을 폐점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김현우는 "하루 종일 매달릴 수 있는 게 가게밖에 없었다. 그래서 가게를 열심히 하려고 했다. 하기 싫어서 혹은 의욕이 떨어져서, 돈이 안 돼 그런 건 아니다. 계약이 끝나 그 공간을 떠나려고 했기 때문에 그냥 끝났다"라고 설명했다.
'하트시그널2'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김현우는 과거 세 번의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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