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이변 없이 박영선 70% 득표로 선출

이원영

lwy@kpinews.kr | 2021-03-01 18:24:55

여권 김진애·조정훈 후보와 단일화 남겨 둬

더불어민주당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에 4선 의원 출신인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오른쪽), 우상호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달 25일 서울 여의도 KBS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경선 토론회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뉴시스]

박 후보는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권리당원 온라인투표와 28일부터 이날까지 이어진 권리당원 및 서울시민 선거인단 자동응답시스템(ARS) 여론조사를 통해 총 득표율 69.56%의 지지를 얻어 민주당 후보로 결정됐다.

경쟁 상대였던 4선 현역 우상호 의원은 30.44%를 얻는 데 그쳤다.

박 후보는 높은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꾸준히 우위를 점해 이번 결과는 이미 예상됐었다.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된 박 후보는 열린민주당 김진애 후보, 시대전환 조정훈 후보 등과의 단일화를 통해 범여권 단일 후보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한편 이날 제3지대 후보 단일화에선 안철수 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해 금태섭 후보를 꺾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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