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396명…내일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2-25 11:15:12

국내발생 369명…일주일간 평균 395명으로 2단계 수준
사망자 5명 늘어나 누적 1581명…위중증환자는 144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300명대로 떨어졌다.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신규 국내발생 확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준으로 내려왔다.

▲ 25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보건소에서 관계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실은 운송트럭에서 백신수송함을 옮기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96명 늘어 누적 8만8516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2일과 23일 300명대에 머무르다가 24일 400명대로 올라갔다. 그러나 이날 396명이 나오면서 다시 아슬아슬하게 400명 밑으로 내려왔다.

국내발생 환자는 369명이 늘었다. 지난 19일부터 일주일간 신규 국내발생 환자를 평균내면 약 395명으로, 지난 16일 이후 9일 만에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수준으로 내려왔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단계는 오는 28일까지로, 정부는 이후 적용될 거리두기 조정안을 오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가 132명, 서울 114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에서 268명(72.6%)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8명, 충남 16명, 광주 15명, 대구 13명, 전남 11명, 경북 9명, 전북·제주 각 5명, 충북 4명, 강원·경남 각 2명, 울산 1명이 발생했다.

경기에서는 용인 운동선수·운동시설과 관련해 6명이 늘었으며, 성남 춤무도장 관련 4명, 성남 요양병원 관련 4명, 부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 4명, 안양시 가족·지인모임 관련 4명이 추가됐다. 광주에서는 보험회사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11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해외유입 환자는 27명 추가됐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6명, 필리핀 5명, 아랍에미리트 3명, 르완다 2명, 일본·레바논·파키스탄·영국·폴란드·터키·체코·덴마크·멕시코·캐나다·탄자니아 각 1명으로 파악됐다.

환자 가운데 7448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위중증환자는 14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581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79%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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