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3일 출근길 반짝추위로 '쌀쌀'…서울 영하 5도

김혜란

khr@kpinews.kr | 2021-02-22 19:53:03

중부지방 '한파주의보'…"건조한 날씨와 강풍, 화재예방 철저히"

23일 출근길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다.

▲ 지난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오후 6시 현재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3~1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영하 5도, 춘천 영하 6도, 광주 영하 3도, 대구 영하 2도, 부산 1도, 제주 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강릉, 대전 7도, 광주 8도, 제주 9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등이 되겠다.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지역, 제주도는 23일까지 바람이 시속 30∼45㎞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15∼30㎞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기질은 좋아지겠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일부 충북, 전북 동부, 경북권, 경남 서부 내륙은 실효습도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실효습도가 35∼50%에 머물겠다.

기상청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화재 예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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