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새해엔 마스크 벗고 장사도 마음껏 하길"
남궁소정
ngsj@kpinews.kr | 2021-02-12 10:46:32
직접 찍은 메시지 영상…"평범한 일상 되찾길 소망"
"섭섭한 설날 됐다…의료진께 격려·감사 말씀 드려"
"섭섭한 설날 됐다…의료진께 격려·감사 말씀 드려"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장사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설 인사 메시지 영상에서 "국민 여러분이 모두 건강하시고 복을 많이 받으시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민족에게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이 설인데, 섭섭한 설날이 됐다"며 "지난 추석에 이어 설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설 연휴에도 방역에 노심초사할 의료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부인 김정숙 여사는 "가족에게 뿌리는 말의 씨앗으로 우리는 덕담이라는 것을 한다"며 "덕담의 이야기 꼭 전해주시는 안부전화를 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1년을 생각하면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번 메시지 영상은 문 대통령이 청와대 상춘재에서 직접 '셀카 모드'로 스마트폰을 조작해 녹화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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