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특수외국어 K-MOOC 강좌 개설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2-08 17:51:14

몽골어, 스와힐리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강의 무료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로 새로운 특수외국어 강의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에서 선보이는 특수외국어 강의 포스터. [한국외대 제공]

MOOC는 수강인원 제한 없이(Massive),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Open), 웹 기반으로(Online) 만든 교육 과정(Course)을 말한다. 이번 특수외국어 강의는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의 특수외국어교육진흥 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올해 소개되는 특수외국어는 몽골어, 스와힐리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다. 수강생들은 한국외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한 6~8주 과정의 전공기초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

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수업의 일상화로 온택트가 대두되면서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가 개발되는 가운데, 해당 강좌는 기존의 외국어 학습과 차별화된 어학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특수외국어 분야인 만큼 관심이 있는 누구나 손쉽게 학습 기회를 접하고 이를 통해 유의미한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강의는 다음달 1일까지 K-MOOC 웹사이트를 통해 수강신청할 수 있다. 강좌는 8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운영된다. 수강자는 개별 평가 기준에 따라 60% 이상의 점수를 얻으면 이수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4가지 특수외국어 과정 외에도 기존에 개설됐던 이란어, 태국어, 힌디어 강좌 또한 이달 말부터 수강신청이 진행된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