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여신강림' 특별출연…'딸기 유니버스' 뭐길래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2-04 14:30:51

김영대가 '여신강림'에 깜짝 등장했다.

▲ 지난 3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특별출연한 김영대. [tvN 제공]

김영대는 지난 3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 특별출연했다.

극 중 주경(문가영 분)은 수호(차은우 분)와 한 어린 시절 약속을 떠올리고 남산으로 달려갔다. 한 남자의 훤칠한 뒷모습을 보고 수호인 줄 알고 팔을 낚아챈 주경. 하지만 그는 수호가 아닌 김영대였다.

주경이 팔을 낚아챈 탓에 딸기 주스를 떨어트린 그는 다시 음료를 집어 들며 "제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한 뒤 여자 친구가 기다리는 곳으로 황급히 발걸음을 옮겼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내 여자가 딸기를 좋아합니다"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딸기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린 바 있는 김영대가 '여신강림'에서 한 번 더 세계관을 확장한 것.

김영대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오남주 역을 맡아 활약했다. 당시 연출을 맡았던 김상협 감독과 인연으로 '여신강림' 특별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김영대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주석훈 역을 맡아 소년미를 보여줬다면, KBS 2TV '바람피면 죽는다'에서는 국정원 에이스 차수호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작년에는 KBS 연기 대상에서 인기상을 거머쥐는 등 '대세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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