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51명…이틀째 400명대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2-04 10:44:32

국내발생 환자 429명…수도권에서 78.6% 나와
위중증환자 211명…사망자 7명 늘어 총 1448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학병원, 직장, 음식점 등에서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양상이다.

▲ 지난 3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51명 늘어 누적 7만9762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467명)부터 이틀째 400명대로 집계됐다.

국내발생 환자는 429명 늘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6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 128명, 인천 43명으로 337명(78.6%)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6명, 충남 13명, 광주 12명, 강원 8명, 대구·경남 각 7명, 경북 6명, 충북 4명, 대전·울산·전남·제주 각 2명, 전북 1명이 발생했다.

인천에서는 중구 관세회사 관련 확진자가 12명 추가됐다. 연수구 중고차수출단지 관련 확진자도 7명 늘었다. 서울에서는 전날 6시 기준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관련이 11명, 광진구 음식점 관련이 7명 추가 확진됐다.

해외유입 환자는 22명 늘었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7명, 아랍에미리트 3명, 카자흐스탄·헝가리 각 2명, 러시아·영국·콜롬비아·가나 각 1명으로 파악됐다.

환자 가운데 8610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위중증환자는 211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448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82%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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