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은영, 둔위교정술 성공 후 눈물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2-03 09:28:04

'아내의 맛'에서 박은영이 둔위교정술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

▲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은영은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하고 싶은 속사정을 밝히며 역아인 엉또(태명)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한 둔위교정술을 받기로 했다.

의사는 "엄마 골반에 오랫동안 있었으니 고관절 탈구가 되는데, 역아에게 흔한 일이다. 일찍 발견하면 충분히 교정이 된다. 늦어지면 수술까지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둔위교정술에 들어갔지만, 엉또의 상태가 쉽지 않아 난항을 겪었다. 급기야 의사는 "배가 단단해서 이대로 했다가는 위험해질 수 있다"라고 진단했고, 긴급 상황을 대비해 분만실로 올라가 자궁수축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다.

의사는 박은영을 안심시키며 시술을 시도했고,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엉또가 제자리로 돌아갔다.

긴급한 상황 속에서 가장 먼저 엄마를 떠올린 박은영은 어머니와 영상 통화에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후 박은영은 밖에서 기다리는 남편 김형우와 영상통화를 하면서 "엄마 되기가 쉽지 않다. 내가 욕심을 부렸나 싶기도 하다. 노산인데 자연분만하겠다고"라고 말했고, 김형우는 "내가 옆에 있어야 하는데. 빨리 나와. 내가 손잡아 줄게"라고 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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