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박은석 "'펜트하우스', 처음에는 다른 역 제안받아"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2-01 16:33:16

배우 박은석이 강호동과 만나 '펜트하우스' 후일담을 들려준다. 

▲ 배우 박은석. [SBS플러스 제공]

박은석은 1일 밤 9시 방송되는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한다. 박은석은 SBS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미국 부동산 부호로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로건리'부터 구수한 사투리를 쓰는 촌스럽고 코믹한 체육 선생님 '구호동'까지 소화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박은석은 캐스팅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처음에는 구호동, 로건리가 아닌 다른 역할을 제안받았다"라고 밝히며 다른 배역으로 대본 리딩을 마친 후 느낌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관계자의 연락을 받고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것인 줄 알았다는 아찔한 사연도 공개한다.

박은석은 유년 시절 오랜 미국 생활 때문에 사투리 공포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경상도 출신인 MC 강호동에게 사투리를 한 수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강호동은 쑥스러워하며 드라마 속 구호동 대사를 호동 표 경상도 사투리로 선보이기도 했다.

깜짝 게스트도 등장한다. 박은석이 엄기준의 주단태 역할을 탐냈다는 파격 제보와 '심수련과 로건리'의 러브 라인에 대한 새로운 제보도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은석의 '펜트하우스' 후일담이 공개될 '강호동의 밥심'은 1일 밤 9시 방송된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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