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누적확진자 35명
문영호
sonanom@kpinews.kr | 2021-02-01 10:16:01
요양시설·어린이집 등 소규모 집단 감염 이어져
▲수원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시 권선구 소재 한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또 다시 늘어나면서 1일 오전 10시 현재 35명이 누적확진됐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날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중 2명이 권선구 소재 노인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로 나타났다.
해당 요양시설에서는 지난달 27일 이 시설 종사자 7명이 확진된 데 이어, 28일 입소자 14명, 29일 입소자 1명, 31일 종사자 1명과 입소자 12명이 추가 확진됐다.
닷새 만에 시설종사자 38명 중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입소자 57명 중에서 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이 시설에서만 3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18일 장안구 소재 B 노인요양시설에서도 종사자와 입소자 25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돼 시설이 폐쇄조치 되는 등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 달간 모두 109명이 노인요양시설과 관련해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KPI뉴스 / 문영호 기자 sonano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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