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크 에런 죽음은 코로나 백신 접종에 따른 의문사 중 하나"
이원영
lwy@kpinews.kr | 2021-01-27 10:26:08
변호사 "제약사·의사들 백신 부작용 보고 안해 "
미국의 '전설의 야구왕' 행크 에런이 지난 22일(현지시간) 86세를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그가 사망 17일 전인 5일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은 것으로 밝혀져 사인에 의문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에런은 백신 접종 전후 건강한 모습으로 언론과 인터뷰에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자원했다. 매우 좋다. 꺼림칙한 기분 없다. 작은 일을 했을 뿐"이라는 내용으로 인터뷰를 갖기도 했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에런의 사망을 저명했던 스포츠 영웅의 사망으로 단순 보도했으나 백신의무접종 반대 단체인 '칠드런 헬스 디펜스'의 의장 겸 수석법률자문역인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변호사는 "에런의 비극적인 죽음은 백신 접종 후에 뒤따르는 노인들의 수많은 의문사 중 하나"라고 백신 후유증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케네디 변호사는 "연구에 따르면 이기적인 제약회사의 연구원, 의사, 요양원, 보건당국자들은 백신접종에 따른 부작용을 거의 보고하지 않는다"며 "대신에 그들은 후유증이나 사망 사례를 백신 접종과 관련이 없다며 무시한다"고 비판했다.
케네디 변호사는 이어 "백신 후유증이나 사망사례의 대부분은 연방보건부(HHS) 산하 백신부작용보고시스템(VAERS)에 보고되지 않고 있다"며 "2010년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백신 부작용의 1% 미만이 보고됐다"고 말했다.
미국 의료당국은 일반 국민들의 백신 접종을 권장하기 위해 행크 에런과 같은 유명인들을 내세워 먼저 모범적으로 접종을 맞는 모습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에런은 195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1976년까지 선수로 뛰었으며 통산 32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 755홈런, 2297타점을 기록했다. 통산 홈런 수는 배리 본즈에 이어 2위에 올라 있고, 타점은 여전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82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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