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01명…이틀째 400명대

권라영

ryk@kpinews.kr | 2021-01-21 11:07:12

국내발생 환자 380명…수도권에서 277명 나와
사망자 16명 늘어 1316명…위중증환자 317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 초반에 머무르면서 3차 대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 마련된 전통시장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인근 상인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정병혁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01명 늘어 누적 7만3918명이라고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404명에 이어 이날도 이틀째 400명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8~19일 300명대보다는 조금 증가했지만 이는 주말보다 평일 검사량이 많은 영향으로 보인다.

국내발생 환자는 380명 늘었다. 경기가 1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울 122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에서 277명(72.9%)이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9명, 경남 15명, 전남 14명, 충남 10명, 경북 8명, 대구·충북 각 7명, 강원 6명, 광주·제주 각 5명, 전북 4명, 울산 2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남구 소재 사우나와 관련해 8명이 새로 확진됐다. 경기에서는 광명 보험회사 관련 환자가 5명 늘었으며, 용인 수지구 종교시설과 용인 소재 두 번째 요양원 관련도 각각 4명이 추가됐다.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환자도 계속해서 발견되고 있다.

해외유입 환자는 21명 늘었다.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8명, 헝가리·이집트 각 2명, 인도네시아·미얀마·스리랑카·영국·루마니아·독일·터키·세르비아·모잠비크 각 1명으로 파악됐다.

환자 가운데 1만1756명이 격리돼 치료받고 있으며 위중증환자는 31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6명 늘어 누적 1316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1.78%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