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언니' 박세리 "선수 시절 남친 쭉 있었다" 연애사 등 솔직고백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1-20 15:45:30
골프 감독 박세리가 어려웠던 일과 연애사 등에 솔직하게 답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언니'에서는 박세리가 선수 시절 이야기를 고백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와 함께 자연스럽게 영화 이야기를 나눴다.
곽민정은 "스포츠 영화 주인공을 박세리 언니로 하면 어떠냐"고 물었다.
흥미진진한 제안에 모두 관심을 보였다. 문소리는 이야기가 재미있으려면 시련과 갈등이 필수라고 말하며 박세리에게 삶의 어려움이 있었는지 물었다.
모두 세계적 선수 박세리는 탄탄대로였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박세리는 "절대 그냥 되는 건 없다"라고 답했다.
박세리의 연애에 대해 궁금해하는 장윤주의 질문에 박세리는 "선수 생활하는 동안 쭉~ (남자 친구가) 있긴 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에 김온아는 "끊임없이?"라고 물었고, 박세리는 "장거리 연애"였다며 "오래 만났는데 결국에는 뭐 만난 시간 정확히 따져보면 몇 번 안 된다"라고 부연했다.
이어 박세리는 "장거리 연애도 괜찮다고 본다. 내 생활도 있고 그 사람 생활도 있고 만나기 전에는 되게 그립다. 애타다가 만난 후 각자 다시 생활로 복귀하는 게 되게 좋았다"라고 말하며 장거리 연애를 추천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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