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세상] "장사하고 싶다"…적막한 이태원의 절규
정병혁
jbh@kpinews.kr | 2021-01-20 14:43:02
20일 오후 서울 이태원엔 적막감만 가득했다. 사람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인듯 했고, 굳게 닫힌 상가 창문엔 휴업, 폐업을 알리는 안내문만 선명했다.
그렇게 코로나19 팬데믹이 할퀴고 간 자리에서 상인들은 "장사하고 싶다"고, "이태원을 기억해달라"고 소리없이 절규하고 있었다.
"방역지침 충실히 지키고 확진자가 발생하면 그에 따른 책임도 질테니 장사를 할 수 있게만 해달라. " 생존위기 복판에서 상인들의 염원은 절절했다.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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