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김요한 "롤모델은 방탄소년단"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1-12 10:11:26
그룹 '위아이(WEi)' 김요한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요한은 이날 '위아이' 데뷔 100일이라고 밝혔다.
그는 "위아이는 서로 정말 깜짝 놀랄 만큼 친하다. 남고처럼 친하다"라면서도 생일을 묻는 질문에는 고개만 갸웃거렸다.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꼽기도 했다. 김요한은 "지금의 아이돌들은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이 무조건 롤모델이지 않을까 싶다"라며 "모든 선배님을 다 좋아하지만 뷔 선배님을 많이 좋아하고 챙겨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요한은 전국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태권도 선수 출신이다. DJ 김영철은 "아버지한테 태권도를 배웠는데 그만둘 때 혼날까 봐 걱정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요한은 "혼날까 봐 라기보다는 맞을까 봐 두려웠다. 내가 태권도에 인생을 건 걸 알기 때문에 쉽지 않았다. 연예인 한다고 했을 때 아버지가 처음엔 반대하셨다. 성인이 되고 다시 얘기 드렸을 땐 기회가 되면 해보라고 하셨다. 지금은 아버지가 내 굿즈를 차고 다니신다"라고 답했다.
김요한은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첫 주연을 맡으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그는 "학창시절의 풋풋하고 몽글몽글한 첫사랑의 추억을 다시 소환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이 맡은 '차헌' 캐릭터에 대해서는 "제 성격과는 완전히 다르다. 저는 동글동글하고 스윗한 성격인데 무뚝뚝한 캐릭터"라고 말했다.
상대 배역인 배우 소주연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내가 생각하는 연기 호흡은 100점인데 누나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답했다. 이어 "누나는 캐릭터와 일치한다. 굉장히 발랄하고 밝고 거리감 없다. 잘 웃고 보조개도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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