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1 악의 승리로 끝나…시즌2는 언제?

김지원

kjw@kpinews.kr | 2021-01-06 11:26:12

'펜트하우스' 시즌 1이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의 승리로 끝났다.

▲ 지난 5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시즌 1 최종회. [SBS '펜트하우스' 캡처]

지난 5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시즌 1 최종회에서는 심수련(이지아 분)과 오윤희(유진 분)가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했다.

반면 가진 자들의 잔혹한 민낯을 드러냈던 천서진과 주단태는 펜트하우스를 차지하며 '악의 승리'로 끝을 맺는 충격적인 반전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을 죽인 진짜 범인은 주단태이며, 모든 증거를 조작해 오윤희를 범인으로 만들어버린 극악무도한 살인 사건의 내막이 밝혀졌다.

재판을 앞두고 심수련의 후배로부터 심수련이 마지막으로 남긴 탄원서를 본 후 오열했던 오윤희는 결국 재판에서 자신이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고 진실을 털어놓았다.

이후 호송차로 이동되던 오윤희를 로건리(박은석 분)가 빼돌린 후 두 사람은 격렬한 대립을 벌였다.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며 자신의 목에 스스로 날카로운 흉기를 찌르고 죽어가는 오윤희와 우아한 자태로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온 펜트하우스를 둘러보는 천서진의 모습이 교차하는 '비극적 엔딩'으로 펜트하우스 시즌1은 막을 내렸다.

이에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펜트하우스 시즌 2에 대한 다수의 '떡밥'이 남아있는 것. 나비 문신을 한 여인의 정체, 아버지의 죽음을 방치한 천서진의 영상, '펜트 키즈'들의 흑화, 오윤희의 누명 등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관심이 쏠린다.

펜트하우스 시즌 2는 2월 방영될 예정이다. '펜트하우스' 시즌 2와 시즌 3은 각각 12회 분량으로 구성된다.

오윤희 역의 유진은 "시즌 2에서는 또 큰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펜트하우스' 시즌 1은 막을 내리지만 역대급 스토리의 시즌 2가 곧 찾아온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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