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거리두기 2.5단계 2주간 연장…장병 휴가 통제 유지
김광호
khk@kpinews.kr | 2021-01-04 10:53:19
국방부 "추가 지침은 없고, 기존 2.5단계 지침 유지"
군 내 코로나 확산은 진정세…4일 추가 확진자 없어
군 내 코로나 확산은 진정세…4일 추가 확진자 없어
군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거리두기 2.5단계를 다시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전 장병 휴가 전면 통제도 유지된다.
국방부는 4일 정부 방침을 고려해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이날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연장에 따른 추가 지침은 없고, 기존 2.5단계 지침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11월 26일 전국 모든 부대를 대상으로 한 '군 내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하고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을 중지했다. 또 간부들의 사적모임과 회식을 연기 또는 취소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종교활동을 온라인 비대면 종교활동으로 전환하고 행사, 방문, 출장, 회의는 원칙적으로 금지했다.
한편 군 내 코로나19 확산세는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2명이 완치됐다.
현재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18명으로,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508명, 완치자는 490명이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431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3386명이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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