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까지 581명 확진…전날보다 33명 줄어
양동훈
ydh@kpinews.kr | 2020-12-21 21:01:04
코로나19 전국 신규 확진자가 2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581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614명과 비교하면 33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88명, 경기 164명, 인천 45명, 대구 32명, 경북 28명, 충북 27명, 부산 25명, 경남 17명, 강원 14명, 충남 12명, 제주 11명, 광주 8명, 울산 6명, 대전 4명 등이다. 전북, 전남, 세종에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동두천시 의원과 관련해 12명이 확진됐고, 인천 서구 요양원 관련 종사자와 입소자 등 총 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평택시 콜센터 관련 10명, 인천 미추홀구 건강기능식품판매 사례와 관련해 18명이 각각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경산시, 구미시, 안동시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각각 교인 8∼9명씩이 감염되는 새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졌다. 강원 동해시 초등학교, 경북 울릉군 해양경찰, 광주 북구 유통업체와 관련한 신규 감염 사례도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2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전날의 경우 오후 6시에는 614명이었으나 최종 집계 결과는 926명으로 312명 늘었다.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80명→1078명→1014명→1064명→1051명→1097명→926명을 기록했다. 일주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015명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1000명을 넘겼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도 일평균 989명으로 1000명에 거의 근접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오는 23일 오전 0시부터 내년 1월 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실내외 모든 사적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