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임시선별진료소 150곳 운영…'무증상 감염자' 조기 발견 목표

정병혁

jbh@kpinews.kr | 2020-12-14 14:00:59

▲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정병혁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내달 3일까지 3주간을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하고, 수도권 150곳에 임시 선별진료소 설치해 검사를 진행한다.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는 것이 목표로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는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들어서며, 이 곳에서는 휴대전화 번호 외에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익명검사도 가능하다.

또한 새로 적용된 '코로나19 대응 지침'에 따라 의심 증상이나 확진자와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임시 선별진료소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 수도권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의료진이 핫팩으로 손을 녹이고 있다.[정병혁 기자]


KPI뉴스 / 정병혁 기자 jbh@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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