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0명 넘어서나…집단감염 속출
윤재오
yjo@kpinews.kr | 2020-12-11 19:37:19
11일 오후 6시 현재 539명 전날보다 32명 많아
12일 0시기준 600명대 후반~700명대 초반 전망
▲ 시민들이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12일 0시기준 600명대 후반~700명대 초반 전망
내일(12일) 발표될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3차 재확산이후 처음으로 700명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아졌다.
11일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모두 5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1주일간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로는 가장 많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확진자수는 507명인데 11일 0시기준 하루 확진자수는 689명으로 6시간만에 182명 늘었다. 만약 오늘도 남은 6시간 동안 비슷한 규모로 증가한다면 확진자수가 700명을 넘어서게 된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중간 집계 539명 중 수도권은 365명이고, 비수도권은 17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과 경기가 각각 160명, 인천 45명, 강원 29명, 대구 27명, 부산 24명, 울산 20명, 충북과 경남 각각 17명, 경북 11명, 대전 9명, 충남·전북 각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세종 1명 등이다.
이날 수도권에서는 새로운 집단감염이 속출했다. 서울 은평구 소재 지하철 역사에서 10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고 경기 군포시 주간보호센터에서 26명이 나왔다.
지방에서는 강원 강릉시 기타 강습 관련 11명, 경남 창원시 식당 관련 10명, 창원시 음악동호회 관련 11명의 집단 확진자가 발생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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