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맑고 쌀쌀…서울·영동·영남 건조특보

박일경

ek.park@kpinews.kr | 2020-11-10 20:28:02

수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쌀쌀한 가운데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 서울 중구 남산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가을의 끝자락을 만끽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동북권과 강원 영동·경상도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져 그 밖의 지역으로 건조주의보·경보가 확대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4~18도 분포를 보이겠다.

복사 냉각(지구가 태양으로부터 흡수한 복사에너지를 방출하면서 지표면 온도가 내려가는 현상으로 맑을수록 강해짐)에 의해 아침 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아래로 낮겠다. 반면 낮 동안에는 햇빛에 의해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올라 일교차가 크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등급은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먼 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보됐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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