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코로나 예방효과 90% 이상인 백신 개발했다"
이원영
lwy@kpinews.kr | 2020-11-09 21:47:22
제약 회사 화이자는 9일(현지시간) 개발 중인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이 90% 이상 효과가 있으며 앞으로 훨씬 나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백신 또는 위약을 2회 접종한 4만30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백신의 유용성을 검사했다. 확진 케이스 94 건을 조사한 결과 감염 케이스의 10% 미만이 백신 접종을 받은 참가자들에게서 발견됐으며, 90% 이상이 위약을 투여받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화이자는 백신이 2차 접종 후 7일 후부터, 첫 접종 후 28일 후부터 예방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화이자는 FDA의 요청에 따라 두 번째 백신 접종 후 2개월 동안 자원 봉사자들을 모니터링한 직후 미국식품의약국 (FDA)으로부터 긴급 사용 허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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