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네바다에서도 승리하며 대의원 279명으로 당선 확정

이원영

lwy@kpinews.kr | 2020-11-09 08:37:49

조지아·애리조나 승세 굳히면 306명 '압승' 예상
하원은 민주당 다수당 유력…상원 48석 동률

조 바이든 제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네바다에서도 승리를 확정지어 9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현재까지 279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CNN의 공식 집계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네바다에서도 승리해 선거인단을 6명 더 확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14명이다.

현재 승자가 확정되지 않은 지역은 조지아(이하 선거인단 16명), 노스캐롤라이나(15명), 애리조나(11명), 알래스카(3명)인데 조지아와 애리조나는 바이든 당선인이, 노스캐롤라이나와 알래스카는 트럼프 대통령이 우위다.

지금의 추세대로 승패가 결정되면 바이든 당선인은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 압승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경합주인 위스콘신, 미시간, 펜실베이니아 등에서 모두 역전하면서 승기를 잡았다.

전체 득표율은 바이든 50.5%, 트럼프 47.7%로 바이든이 430여 만표 앞서고 있다.

연방 의회 선거도 개표가 아직 진행중인 가운에 하원은 민주 213석, 공화 199석으로 민주당의 다수당 점유가 확실하며, 상원은 절반 의석은 50석을 놓고 민주, 공화 각각 48석씩 확보하고 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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