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조지아·펜실베이니아 트럼프 맹추격…역전 가능성도
이원영
lwy@kpinews.kr | 2020-11-06 10:33:46
초반 트럼프 우세했던 곳…개표 중단 소송도
미국 대선 개표가 아직도 몇 개 주에서 진행 중인 가운데 최대 경합주로 분류되던 펜실베이니아와 조지아에서 당초 크게 앞서던 트럼프를 바이든이 맹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현재 대의원 20석의 펜실베이니아에서는 개표율 94% 상황에서 트럼프가 바이든을 0.1%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차는 6000여표로 당초 트럼프가 30만 표 이상 앞섰으나 갈수록 격차가 좁혀지고 있다. 일부에서는 역전 가능성도 제기한다.
대의원 16석의 조지아에서는 99% 개표가 완료된 가운데 트럼프가 0.1%(3500표) 가량 앞서고 있다. 조지아 역시 상당한 격차로 트럼프가 리드하다가 갈수록 격차가 좁혀지고 있는 곳이다.
이 두 곳은 트럼프가 우편투표와 개표 과정을 문제삼아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한 곳이다.
현재 바이든은 대의원 264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리드하고 있는 네바다(6석)를 이기거나, 펜실베이니아나 조지아에서 한 곳만 역전하면 승리 포인트인 270명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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