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개표 중단 소송 법원서 잇달아 기각
이원영
lwy@kpinews.kr | 2020-11-06 07:21:47
미시간, 조지아에서 기각
트럼프 대통령이 투표 과정을 문제 삼으며 개표 중단 등 무더기 소송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측 소송이 잇달아 법원에서 기각되고 있다.
미시간주 1심 법원은 5일 트럼프 캠프가 전날 제기한 개표 중단 청구를 기각한다는 명령을 내렸다.
트럼프 캠프는 전날 제기한 소송에서 민주당 측이 공화당 참관인에게 개표 과정을 숨기고 있다며 투표 처리 과정의 접근권을 문제 삼았고, 투명하게 개표를 확인할 수 있을 때까지 개표 중단을 요구했다.
조지아 법원도 트럼프 측이 제기한 개표 중단 소송을 기각했다.
이어 최고의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트럼프 측이 투표일 이후에 도착한 우편투표를 무효로 해야 한다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인데 조시 샤피로 주 법무장관은 투표일 후 3일까지 도착한 투표는 유효하다는 입장을 주 대법원에서 진술하면서 트럼프 측이 제기한 소송은 기각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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