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불안 불구 미국 증시 나스닥 4% 가량 폭등

이원영

lwy@kpinews.kr | 2020-11-05 06:12:02

불안심리엔 기술주 몰려…다우도 1.34% 상승

미국 대통령 선거 다음날인 4일(현지시간) 당선자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미국 증시는 큰 폭 상승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4% 가량 폭등했다.

이날 주식시장은 대통령 당선자의 확정까지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상하원이 민주, 공화당으로 나뉘어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멀어지는 가운데 기술주에 반응했다.

다우지수는 1.34% 오른 2만7847.6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3.85% 오른 1만1590.78, S&P지수는 2.2% 오른 3443.44를 각각 기록했다.

투자전략가인 키스 러너는 "사람들이 경제에 대해 불안감을 느낄 때 기술주로 몰리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아마존, 알파벳,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하이테크 기술주들이 4~6% 오르며 나스닥 상승을 견인했다.

KPI뉴스 / 이원영 기자 lw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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